좋아한다고 다는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동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동거 생활을 쉽게
생각했다면 서로 큰 상처로 남을 수 있기에
동거를 결심했다면 이정도는 지키고 시작해 보는건 어떠세요?
1. 수면 시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상담이 필요할 때나 혹은 말동무가 될 수 있도록
수면 패턴을 맞춰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화장실 청소는 더러운걸 못참는 사람이 하자.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화장실 사용에 청결하지 못한 사람은 평생을 얘기해도
패턴을 바꾸지 못합니다.
지저분하고 더러운걸 못참는 사람이 하는것이 속 편합니다.
화장실 뿐만아니라 집안청소, 설거지, 빨래 등 모두 해당됩니다.
단, 그에 대한 댓가로 다른것을 요청해보세요.
3. 약속이 생긴다면 사전에 미리 얘기하자.
집에서는 부모님께 친구들과 술 약속을 얘기하지 않지만
사랑하는 연인사이라면 더욱이 동거중이라면 미리 약속 일시와
모임의 자리를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 배려입니다.
괜히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 다툼으로 이어진다면
자칫 쏫겨날 수 있습니다.
4. 이성 친구를 동거인이 없을때 집에 초대하지 않는다.
바닥에 동거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머리카락을 발견한다면...
혹 여자친구만 있던 집안 화장실에 변기 커버가 올라가 있다면...
사소할 수 있지만 하나의 의심이 큰 분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꼭 이성친구가 아니여도 친구를 초대할 때에는
동거인의 동의를 얻는것이 좋습니다.
5. 성관계 횟수는 서로 협의
불타오르는 욕정에 동거를 시작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매일
잠자리 관계를 갖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횟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관계를 원하는 쪽이 원하지 않는 쪽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지 않도록 충분한 대화로 현실적인 타협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6.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기위해 콘돔은 필수
서로 임신을 원하지 않는 관계라면 콘돔 사용은 필수 입니다.
반드시 콘돔을 미리미리 준비하여 관계를 유지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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