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종류 모두 파헤치기
텐가 오리지널 버큠 컵, 텐가 스피너 등 모던한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유니크한 기술로 유명한 텐가는 2005년 일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텐가 대표 마츠모토 코이치는 설립 이전에 자동차 튜닝,
영업을 했었고 우연히 방문한 성인용품점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인더파우치 #솔로용품 #텐가
제품부터 패키징까지 혁신이 가능하다고 믿은 그는 바로 다음 날 회사를
퇴사하고 텐가 버큠 컵 프로토타입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2년 후 버큠 컵이 출시되었고, 완판을 달성했죠.
그 이후로 텐가는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며 백여개의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수많은 텐가 상품 중에서 로마스토어에서는 직접 검증하고 만족한
상품만 선별하여 판매합니다.
어느 제품을 살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텐가 종류를
비교하고 낱낱이 뜯어보았습니다.
텐가 오리지널 버큠컵
★★★★
우선 텐가만의 퀄리티 좋은 실리콘 재질이 좋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진공감을 느끼기에 최고의 가성비 제품입니다.
1회용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이 정도 가격에 이 만큼의 자극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텐가 스피너 헥사
★★★★☆
확실히 내부가 좁고 안쪽 플라스틱 구조물 덕분에 조금은
딱딱하다는 느낌으로 다가와서 기존의 실리콘이나 다른 부드러운
홀을 사용하셨던 분들에겐 낯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피너의 가장 큰 특징은 삽입을 하면 진공이 되고 그 진공으로
인해 피스톤 운동 시 회전이 되서 회전 자극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뒤집어서 세척할 수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별 4개 이상 주고 싶은 제품이었네요.
텐가 플립홀 화이트
★★★★★
자극은 굉장히 부드러운 편인데, 느긋하게 즐기자는 측면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최고의 장점은 단순히 뒤처리의 편리성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완벽한 건조가 가능한 점이 홀의 내구성과 위생 면에서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텐가 플립홀 블랙
★★★★
화이트보다는 좀 더 좁고 빡빡한 느낌이 있어 젤을
좀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젤을 많이 바르고 삽입 시에 압박이 강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화이트를 주로 쓰고 이건 강한 압박과 빠른 자극을 느끼고 싶을 때 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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