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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고통없이 첫경험 하는 방법 2021-04-24 18:05:49
인더파우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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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관계를 가질 준비가 되었는지 생각해보기. 

첫 경험에 대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 

성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거나, 파트너와 신체 접촉을 할 때 긴장감이 느껴진다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옳지 않은" 느낌이 들 때 성관계를 

가지면, 성관계가 즐겁지 않은 경험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많은 사람들이 성관계를 부끄러워해야 하는 행동이며, 혼인 전까지 기다려야 하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접촉이라고 교육받아 왔다. 성관계에 대한 생각들로 

인해 죄책감이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성관계를 갖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혹은 나의 감정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자.


나에 신체에 대한 불안감이 들고 자신감이 느껴지지 않는 것도 정상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두려움이 느껴지거나 나의 신체 때문에 나체를 보이는 것이 두렵다면, 

아직 파트너와 함께 할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의미할 수 있다.


성적 기호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오직 나만이 매력을 느끼는 상대, 

그리고 원하는 성관계의 종류를 결정할 수 있다.




2. 파트너와 대화를 나누기. 파트너와의 대화를 통해서 신뢰를 형성하고 나면, 

성관계에 대한 생각이 한층 더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 좋은 파트너라면, 

나의 감정을 사려 깊게 고려해주고 나를 도와주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파트너가 성관계를 갖도록 강요하거나 나를 불편하게 한다면, 성관계를 갖는 것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


성관계를 갖기 전에 피임법에 대해 논의한다. “난 지금 피임약을 복용 중인데, 

너도 콘돔을 사용할 거지?”라고 물어보자.


파트너에게 내가 두려워하는 점과 기대하는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첫 경험이라 아플 것 같아 너무 걱정돼”라고 이야기해보자.

시도해보고 싶거나 하고 싶지 않은 것들에 대해 파트너에게 이야기를 한다. 예를 들어, 

“구강성교는 괜찮지만, 난 항문 성교는 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해보자.


걱정 혹은 긴장이 된다면, 파트너에게 이야기를 해보자. 파트너가 나의 감정을 무시한다면, 

나의 근심 사항을 그가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는다는 신호이다.




3. 믿을 수 있는 성인과 대화하기. 어른들과 성관계에 이야기하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최소한 도움이 필요할 때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을 알아 둘 수 있다. 

부모님, 의사선생님, 간호사, 학교 상담 선생님, 언니나 오빠에게 조언을 구해보자. 

어른들과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비상시에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을 알아두자.


성관계를 갖도록 파트너가 재촉을 한다면,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구해보자. 

내가 원치 않는 이상 절대 성관계를 갖지 않아도 됨을 명시하자. 그 누구도 성관계를 갖도록 압력을 받아서는 안 된다.




1. 성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기. 나의 몸을 이해하고 나면, 

특히 파트너도 첫 경험일 때 자신감을 갖는데 도움이 된다. 

어떤 신체 부위가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어떤 것들이 정상인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해를 하고 나면 불안감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을 많이 접해보자.


자위행위는 성관계를 가질 때 내가 좋아하는 느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파트너와 성관계를 갖기 전에 스스로 실험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2. 처녀막에 대해 알아보기. 잘 알려진 믿음과는 다르게, 처녀막은 질 입구를 덥고 

있는 세포막이 아니다. 처녀막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성 경험이 없음"을 의미하기보다는, 질 입구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피부이기 때문에 "찢어지지" 않지만, 탐폰 사용, 스트레칭, 성관계, 

큰 물체 삽입 등의 활동으로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첫 성관계를 할 때 느껴지는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처녀막이 손상되었다면,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출혈이 성관계 도중 혹은 

후에 나타날 수 있는데, 월경을 할 때와 비교했을 때 출혈의 양은 매우 미미하다.


처녀막이 손상될 때 통증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다만 성관계를 할 때 마찰에 의해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거나 질이 충분히 젖지 않으면, 마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3. 질의 각도를 이해하기. 파트너가 올바른 각도로 삽입하면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 질은 배 쪽으로 살짝 기울여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 자세일 때 질이 바닥과 45도 각도를 이룬다.


탐폰을 사용할 때 어떻게 삽입을 하는지 잘 떠올려보고, 삽입 성교를 할 때 

동일한 각도로 삽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보자.

탐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음에 샤워를 할 때 손가락을 넣어보자. 

허리 가까이 손가락이 닿을 수 있도록 해보고, 편안함이 느껴지지 않으면, 

편안함이 느껴질 때까지 손가락을 앞쪽으로 살짝 틀어보자.



4. 클리토리스의 위치를 알아보기. 삽입 성교만으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성들은 많지 않으며,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오르가슴에 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강성교 혹은 클리토리스 

자극을 먼저 시도한 후 삽입 성교를 하면, 근육이 이완되는데 도움이 된다.


성관계를 하기 전에 클리토리스의 위치를 찾아보자. 자위를 하거나 손전등을 가지고 

거울을 바라보며 위치를 확인해보자. 이러게 하면 성관계 도중에 첫 성 경험을 하는 파트너를 안내하는데 도움이 된다.


삽입 성교를 하기 전에 오르가슴을 느끼면, 성관계를 할 때 느끼는 통증이 줄어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애무 도중 혹은 삽입 성교 전에 구강성교를 해보자. 파트너가 손가락 혹은 섹스 토이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수 있도록 해보자







1.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장소를 선택하기. 들킬 것 같아 걱정이 되면 즐거운 성 

경험을 할 수 없다. 방해받지 않을 시간과 장소를 선정하면 나와 파트너 모두 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누울 수 있는 편안한 장소를 찾아보고,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각을 선정한다.

나의 공간과 그의 공간 중, 편하게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어디일지 생각해보자.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하우스 메이트가 있다면, 하우스 메이트에게 집을 비워줄 것을 부탁해보자.





2.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보자. 

여기저기 널려져 있는 물건들을 치우고, 휴대폰을 꺼보자. 그리고 긴장감을 느끼게 

하거나 파트너에게 집중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사물이나 생각들도 제거한다.


불빛을 어둡게 하고, 부드러운 음악도 틀어보자. 그리고 방의 온도를 따뜻하게 하면 더 편안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체모 등을 다듬으면, 편안함과 자신감이 상승된다.




3. 합의하에 성관계를 하기. 파트너가 확실하게 성관계를 할 의향을 보여야만 한다. 

파트너의 생각이나 감정이 확실하지 않다면, 파트너의 의사를 물어본 후 진행한다. 

단지 파트너가 반대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고 해서 성관계에 동의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파트너가 자신 있게 “응”이라고 의사 표현을 해야 한다.


파트너가 성관계를 원치 않으면, 절대 부담을 주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내가 성관계를 원치 

않을 때 파트너가 나를 재촉하게끔 두지 않는다.


상대방이 내키지 않아 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도 합의에 해당된다.




4. 콘돔 사용하기. 콘돔은 임신과 성병 감염을 모두 예방해준다. 콘돔을 사용하면 임신이나 

성병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더 편안하게 성관계를 갖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피임법은 

성병 예방 기능이 없으니, 콘돔을 사용하면 더욱더 안전하게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 

파트너가 콘돔 사용을 거부한다면, 파트너와의 성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남성용과 여성용 콘돔 모두 구매 가능하다.

잘 맞는 크기의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러 종류의 콘돔을 구매하고, 

어떤 제품이 가장 잘 맞는지 착용해보자. 파트너에게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다면, 니트릴 콘돔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콘돔은 삽입 전부터 성관계가 끝날 때까지 상시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성병과 임신 예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5. 윤활유를 사용하기. 윤활유는 마찰을 줄여서 통증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성관계 도중에 콘돔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윤활유를 파트너의 콘돔 혹은 섹스 토이에 발라준 후 삽입을 해보자.


라텍스 콘돔을 사용한다면, 오일 성분의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는다. 오일 성분이 라텍스를 

약화시켜서 콘돔이 찢어질 수 있으니, 대신 실리콘 혹은 물 성분의 윤활유를 사용한다. 

니트릴 혹은 폴리우레탄 재질의 콘돔이라면, 윤활유의 종류는 크게 관계없다.




6. 충분한 시간을 갖기. 끝맺음에 도달하기 위해 서둘지 말고,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해보자. 나와 파트너가 좋아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키스로 시작해서 나와 파트너 모두에게 편안한 속도로 진행해보자.


애무는 흥분을 고조시키고 편안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질액이 생성되기 때문에, 

통증 없이 수월하게 삽입이 이루어질 수 있다.


언제라도 성관계를 중단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합의는 한 번 했다고 해서 끝까지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이니, 

언제라도 원한다면 합의를 했더라도 관계를 중단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7. 욕구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 그때그때 느껴지는 욕구에 대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좋은 느낌이 들거나, 혹은 통증, 불편함이 느껴질 때 파트너에게 이 사실을 알려보자. 

내가 통증 대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파트너가 도와줄 수 있도록 해보자.


통증이 느껴진다면, 천천히 혹은 살살 진행해보고, 윤활유를 더 많이 사용해보자. 

예를 들어, 통증이 느껴진다면, 파트너에게 “조금 천천히 해줄래? 지금 너무 아파”라고 이야기해보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파트너에게 자세를 바꿔줄 것을 요청해보자. 예를 들어, 

파트너 위에 올라탄 자세로 진행하면, 성교 속도와 삽입 각도를 편안한 정도에 따라 내가 더 잘 조절할 수 있다.





8. 관계 후 몸 관리하기. 통증 혹은 출혈이 발생했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즉시 대처한다. 

약국에서 진통제를 구입해서 복용해보고, 피를 닦아준 후에 몇 시간 동안 가벼운 패드를 착용한다. 

통증이 매우 심하다면,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구해보거나 병원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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