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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라며 남편이 44 사이즈 드레스 사주자 'XXL 콘돔' 선물한 아내 2021-03-24 13:31:07
인더파우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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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살이 찐 아내를 살을 빼게 하려다 제대로 반격을 당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놀라운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한 남성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남성은 마이크(Mike)로 그는 최근 아내가 살이 찌기 시작하자 불만이 생겼다.

어떻게 하면 아내가 살을 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 그는 쇼핑몰에서 예쁜 드레스를 발견했다.





디자인은 예뻤지만 마른 사람들에게 잘 어울릴만한 드레스라 그냥 지나치려는 

그때 그의 머릿속에 한 가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아내가 예쁜 옷을 보면 입고 싶어 할 테고 작은 사이즈이면 살을 빼려고 

할 테니 살 빼라고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이에 그는 66사이즈의 아내가 입을 수 없는 44 사이즈의 드레스를 구매해 생일선물로 전했다.

그는 드레스와 함께 '이 옷을 입은 당신을 만나는 날을 정말 기대하고 있어'라는 쪽지를 건넸다.


며칠 뒤 그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거실 테이블 위에 놓인 한 콘돔 상자를 발견했다.

박스에는 'XXL'이라는 문구가 대문짝만하게 적혀있었다. 

그가 절대로 착용할 수 없는 크기였다. 그 옆에는 '이 콘돔을 함께 쓰길 정말 

기대하고 있어'라는 아내의 메모가 함께 놓여있었다.


결국 콘돔 상자를 보고 자괴감을 느낀 그는 아내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의 현명한 대처를 극찬하면서도 아내의 

감정을 상하게 한 남편의 행동을 꾸짖었다.


한편 해당 영상은 게시 하루 만에 3만 5천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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