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삶은 달걀' 챙겨 먹는 사람에게 한 달 뒤 나타나는 몸의 변화 5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어 대표적인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달걀.
이 달걀에는 단백질, 비타민, 칼륨, 칼슘, 철분, 레티놀, 베타카로틴, 엽산,
셀레늄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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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양학자 타냐 주커브롯 박사는 유명한 '달걀 예찬론자'다.
그 효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
주커브롯 박사가 밝힌 달걀을 챙겨 먹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5가지를 소개할 테니 우리 몸을 위해 챙겨 먹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1. 시력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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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 안구 건강에 좋은 영양분을 풍부하게 섭취할 필요가 있다.
달걀노른자에 들어있는 루테인은 눈의 산화와 노화를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된다.
노른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A도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2. 뼈가 튼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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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노른자에 함유된 비타민D는 칼시페롤(Calciferol)이라 불린다.
칼시페롤은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
이 때문에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면 키가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다.
3. 면역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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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의 기본적인 요소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바이러스 등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
다행히 달걀을 섭취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달걀에는 비타민A, 비타민D, 엽산 등 영양분이 풍부해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준다.
4. 피부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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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은 케라틴이라는 기본 단백질을 만들어주는 필수 요소다.
케라틴은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이다.
더해서 달걀에 함유된 비타민A, 바이오틴, 셀레늄 등은 피부 영양분을
유지하고 피부 손상이나 노화 방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기억력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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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노른자에는 콜린이라 불리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이 콜린은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분비를 활성화하면서 기억력과 근육을 조절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달걀을 섭취하면 두뇌와 뇌 보호는 물론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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