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가능했다는 점이 빛나는 팬미팅이었다. 지금까지 ‘친한파’를 자처한
다양한 배우의 내한 팬미팅이 있었으나 행사 진행에 있어 통역사의 역할이
이토록 적었던 적은 처음이었다.
한국을 좋아한다는 게 어떤 건지 느껴지는 행사였다.
메구리는 내한 팬미팅 일정이 끝난 후 며칠 더 한국에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일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메구리튜브’에 올라갈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고,
NFT 구매자 중 일부와 식사 시간을 갖는 등 작은 이벤트도 진행했다.
전 로드FC 챔피언이자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파이터 겸 크리에이터
권아솔은 메구리와의 합동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바나나몰 의정부 본사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해당 촬영에는 개그맨 오인택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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