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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자친구가 싸움만 하면 갑자기 '눈물'부터 터뜨리는 3가지 이유 2023-06-22 19:21:16
인더파우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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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싸울 때 같이 언쟁하다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당황한 적 있다면 주목하자. 


언쟁하면서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표현을 하고 싶지만 얼어붙어 

한마디도 못 하거나 말하려고 하면 눈물부터 나는 사람들이 있다.




싸움에서 본인의 주장을 똑바로 전달하지 못하면 이후에 앙금이 

남거나 싸움은 끝났지만 속시원하지 않은 상황이 닥친다.



이에 미국 심리학 전문 매체 '사이콜로지투데이(Psychology Today)'는 

막상 싸움에서 전달하고 싶은 말을 못 하고 눈물부터 흘리게 되는 다양한 

원인 중 가능성 있는 세 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에 압도된다. 


싸움을 시작하기 전부터 심장이 뛰고 눈물이 나는 등 분노, 좌절, 슬픔과 같은

격한 감정이 고조되어 건설적인 대화가 어려운 것이다.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문제는 효과적인 대화를 방해한다.




이때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검증해야 한다. 싸움을 하는 도중이라도 한 걸음 

물러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감정의 균형을 되찾으면 갈등이 심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상대방에게 생각을 정리하고 진정할 시간이 잠시 필요하다고 전달하면 더욱 

생산적인 토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자신의 불만만 전달하기 바쁜 공격 전술로 대화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다툼 중 상대방에게 보복하거나 벌을 주기 위해 공격적인 방식으로 

감정을 회피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대화에 참여하길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불만을 

전달하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조종하려고 한다.


흔히 벽쌓기(stonewalling)라고 하는데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든가, 해결되기 전에 토론을 

중단해 버린다든가, 특정 주제에 대해 대화를 거부한다든가, 논쟁이 과열될 때 갑자기 

중단해 버리는 양상을 보인다.


이는 상대방을 물러나게 하려는 즉각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지만 결국 양쪽 

모두 상처받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잠시 논쟁을 미루고 무엇이 이러한 행동을 

촉발했는지 이해하려 노력하는 게 훨씬 좋은 선택이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선을 넘는 싸움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이는 한쪽 혹은 서로의 감정을 보호하기 위해 침범하지 말아야 할 대화 영역을 침범한다. 



어떠한 주제는 좋은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아무리 논쟁해도 결코 해결할 수 없는 

특별한 문제도 있다. 그럴 때는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시간의 흐름에 맡겨야 해결된다.


그럼에도 계속 똑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서로의 선을 넘는 경우에는 결과가 극적으로 치달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논쟁에 있어서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눈물을 흘리기보다는 즉각적인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틈만 나면 우는 여자친구 혹은 친구가 귀찮을 수 있지만 이럴 때는 잠시 시간을 

주거나 꼭 껴안아 준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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