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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구강성교가 두경부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 2017-12-18 15:00:42
인더파우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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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통해 남녀가 성교를 하는 것을 구강성교라고 합니다.


입, 혀, 식도, 치아 구강 내벽을 사용하는 성행위를 총칭하여 말하는 것으로

남녀에 따라 영어로 펠라치오(fellatio), 커닐링구스(Cunnilingus) 라고 합니다.


재밌는 것은 싱가포르에서는 전희 이외의 목적으로 구강성교를 하는 것은

법률로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입으로 남녀의 생식기와 자주 접촉하면

머리와 목에 생기는 두경부암의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경고가 또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 암협회(The American Cancer Society)는 최근

“지난 1980년대 이후 두경부암이 200% 이상 늘었다”

면서 그 원인으로 음주, 흡연과 더불어 구강성교의 증가를 꼽았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는 여자만 주의해야 할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피부와 점막에 영향을 미치는 HPV에 남자도 감염되면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혀와 편도선에 생기는 암의 65% 이상은 HPV 때문이며 이 중 80%는 남자에게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두경부암으로 이어지는 HPV는 접촉을 통해 감염되기 쉽고

손가락이나 키스, 구강성교 등 성적 행위로 인해 발행할 수 있습니다.


미국 암협회의 이안 모르간 박사는

“구강성교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HPV 관련 두경부암 발병 증가의 한 원인이라는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모르간 박사는

“성행위가 활발한 사람들 가운데 90%가량은 HPV에 노출돼 있을 것”

“다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고 말했습니다.


구강성교가 두경부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는 그 동안 종종 발표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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